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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hildren Succeed 출판미국 교육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더보기
미국은 대학을 입학하기는 쉽고 졸업하기는 어려운 우리와는 조금 다른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본인도 이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학업을 포기 하지 않고 성공하는 학생들은 자기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면 거기에만 제하을 두고 나머지와 연관하지 않는다.
지식과 같은 인지 영역도 중요하지만 감정과 같은 비 인지 영역도 중요다나느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person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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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학이 입학하기 쉽고 졸업하기 어렵다면, 미국의 대학은 입학하기 어렵고 졸업하기 쉽나보군요. 대학의 입학과 졸업만으로 우리와 조금 다른 방식을 가지고 있다니... 신기합니다. 성공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떠한 사고 절차로 좋은 일과 안좋은 일을 구분하는지 그 방법들을 조금 더 자세히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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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출판 서교출판사교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대부분 읽어본 책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더보기
키팅 선생님의 주체성과 특수성을 일꺠워 주기 위해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책이다.
3명의 학생들을 걷게하고 처음에는 각자 의식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발검음으로 걷게 한 수업이 있었는데, 이후 박자에 맞추어 걷게 했는데 주위에서 모두 박자를 맞춰 걷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리듬을 잃어버리고 모두가 외치는 구령에 맞춰 자신의 리듬을 잃지 말라고 한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2 people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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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수능특강 한 장을 찢으라고 한 것이 기억나네요. 문학을 사랑하시던 분이셨고 물론 이 영화를 오마주한 행동이었죠. 하지만 영화에서처럼 깨어있는 교육을 위해서 한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상당히 논란이 일던 시인 고은의 작품이 나왔던 페이지를 찢었기 때문이죠. 의도와 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영화 속 학생이 된 재밌는 경험이 기억에 남아 댓글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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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대를 준비하면서 이 책을 읽어본 적이 있어요. 일반적인 선생님과는 다른 키팅 선생님의 교육방식이 돋보였던 책이었어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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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출판 심플라이프우리는 sns를 보면서 타인은 잘사는 것 같고 나는 잘 못사는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비교하는 삶을 살곤한다. 그래서 우리는 3단계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소개하는 책이다.더보기
자존감은 우리가 하는 말 행동 판단 선택 감정등에 영향을 미친다. 튼튼한 자존감도 우리가 관리해야 한다.- 2 people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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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굉장히 유명한 책이죠. 요즘에는 고등학생 학생층까지도 유명세가 퍼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낮은 요즘 사회인들에게 주는 교훈이 많죠. 이와 비슷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논하면서도 타인의 시선에 대한 상처를 치유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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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의 sns 사진과 비교한 경험 아마 한번쯤 모두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껴주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책은 모두들 한번씩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리뷰 잘 읽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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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 오렌지(세계문학전집 112) 출판 민음사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고, 주인공인 알렉스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듯한 방식으로 전개하는 글이다. 매일 마약탄 우유를 파는 바를 들락거리고 밤엔 패거리와 함께 길거리나 개인집을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른다. 그런데 이때 시계태엽 로엔지라는 원고를 찢어버리고 . 폭력에 대한 정신적 치료를 받게 된다. 폭력적인 생각을 하면 고통스러워지는 치료법이다. 그래서 결국 자신을 흥분시키는 베토벤의 노래도 듣지 못한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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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 냈을까(1318교양문고) 출판 사계절다양한 일화를 소개하며 일화속에 논리를 소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논리라는 말만 들으면 어렵고 싫다는 느낌이 들었다. 가장 웃겼던 일화는 원칙혼동의 오류였다. 한 자객이 진시황이 있는 곳에 들어왔고 그를 찔러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고도 수호대가 왕의 방에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그 이유는 왕의 명령 없이는 황제의 방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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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출판 창비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나에게 어머니란 존재는 무엇일까라는 것이다. 어린시절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하시고 힘든시기를 겪으시면서 혼자 나를 키워내셨다. 이런 어머니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선 난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서 최선을 다했다. 어머니는 내삶의 원동력이었던 샘이다. 그러나 내 삶에 집중하면서 어머니와 나의 관계가 어느새부터 소홀해젔다고 생각하진 않았나 생각하도록 만든 책이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1년에 한번씩 효도 세족식, 부모님 칭찬 프로젝틀 진행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가 생겼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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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38) 출판 미래인이 책은 진짜 재미있는 책이고,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서 다시 한 번 읽어본 책이다. 이 책은 한 주인공이 무분별하게 인터넷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올리다 사고를 계기로 변하는 이야기이다.더보기
▶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를 지키는 것과,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이다. 엘리스는 타인을 까고, 또 깠다. 그러나 엘리스가 올린 정보를 보고 이를 이용해 다가오는 싸이코가 있다. 그리고 엘리스가 하교하던 중 스토킹을 당하나 그의 남자친구가 나타나서 지켜주었다. 정말 인터넷상에서의 권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리뷰 잘 읽었습니다. 인터넷이 필수 인 사회가 되면서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잘 말해주는 책인 것같네요! 직접적으로 이렇게 해야한다고 말해주는 책이 아니라 소설과 같은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인것같아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같네요 !! 좋은책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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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마음 출판 을유문화사이 책도 대학교에 가면 읽어보라고 추천받은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았고 대부분 사자성어로 소개하고 있다.더보기
나는 특히 이 책을 읽으며 약팽소선이라는 사자성어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생선이 익어가는 중 열어보고 찔러보면 그 맛이 이상해진다는 뜻이다.
마치 나도 아이가 달라지려고 노력할 때 계속 지적하다 아이가 잘못된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느끼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다.- 1 person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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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감사합니다. 사자성어로 소개되어진 책인 것 같습니다. 평소 사자성어를 잘 모르는데 이 책을 통해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약팽소선 저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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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자성어로 소개되어 있다니,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마음이라는 제목도 그렇고요. 기회가 될 때 한번쯤 읽어보고 싶네요. 약팽소선, 아이를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교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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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읽었습니다. 사자성어를 소개하고 어떻게 전개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사자성어를 읽고 곰곰히 생각도 해볼 수 있는 책인 것같아서 꼭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의 중요성, 약팽소선 좋은책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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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출판 열린책들줄거리: 한 100세 노인이 100번째 생일을 맞아 양로원을 탈출한다, 그리고 검은 조직의 돈이 든 캐리어를 우연히 훔치게 된다. 그 돈을 훔쳐서 도망가면서 검은 조직에게 추격당하고, 수십개의 학위를 가진 할머니, 사기꾼 등의 합류한다 >미국 과학자들에게 핵폭탄 제조의 결정적 단서를 주/ 마오쩌둥의 아내를 위기에서 건져 내고/ 스탈린에게 밉보여 블라디보스토크로 노역을 갔다가 북한으로 탈출해 김일성과 어린 김정일을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중국과 미국에서 거짓말을 쳐 엄청난 돈을 받고 편안하게 쉬게 된다.더보기
느낀점: 이 책을 읽으며 정말 책이 너무 재밋었다. 교육관련 책을 읽을 땐 고민이 많고 답답한 현실에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다. 그러나 웃으면서 보는 책을 읽으면서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내가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은 초등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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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생각수업 출판 메가스터디북스(엔트리)최고의 대학이라는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수업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서 빌리게 된 책이며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 질문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더보기
▶ 대부분의 우리는 기사를 보고, 그 사건의 정확한 진실을 모른 채 정의하고 보게 된다는 것이다 , 과연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사건을 파악하는 것인가?
▶ (언론은 스테레오타입화 즉 유도된 내용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미디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예술이란 무엇일까? 그림을 표현하려고 한 것, 풍경, 냄새, 감촉 순간 순간의 보고 느낀 점이 예술이다. 과학에 집중하는 사회에선 예체능에 대한 관심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느낀 점: 이 책에서 내가 느낀 점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는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의 사건을 기사를 보고 이미 정의해버린다, 과연 우리는 그 사건을 알고 정의하는 것일까? 그래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청소년 감정코칭(최성애 조벽 교수의) 출판 해냄출판사아이의 기분을 물어 감정을 포착하고, 감정을 드러내면서 감정코칭의 좋은 기회로 여기는 1, 2단계, 먼저 다가가는 대화로 감정을 들어주고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고 공감한 후,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3, 4단계, 마지막으로 스스로 대안을 생각하도록 물으며 바람직한 생동으로 이끌어주는 5단계까지 감정코칭의 단계별 실천 법을 보여준다.더보기
이와같이 5가지가 핵심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앞으로 현장에서 마찰이 생길 때 이런 식으로 감정코칭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
빅데이터 인문학: 진격의 서막 출판 사계절이 책은 인문학에서도 빅데이터를 인문학에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구글에선 전 세꼐의 책을 디지털화 하겠다는 계획을 냈다. 그리고 실제로 1억이 넘는 수의 책을 디지털화 했다. 또한 엔그램을 만들었다> 엔그램 뷰어를 통해 단어를 입력하면 500만권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데이터 세트에서 그 단어 사용빈도가 높은 그래프로 그려저서 나온다. 저자들은 인류 역사 문화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렌즈로 활용하는 샘이다더보기
이 책은 역사적 변화를 수량화하고자 우리가 7년을 기울인 노력이다. 걸처로믹스라고 부르는 언어와 문화 역사에 대한 접근법이다. 영문법의 변화에 관해서도 밝혀내고, 사전들이 어떤 힐수를 했고, 사람들은 어떻게 유명해지며, 정부가 어떻게 사상을 억압하고, 사회가 어떨게 배우고 망각하는지 알려준다.
영어의 불규칙 동사는 수 세기 전 패턴을 오늘날 까지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단어이다. 오히려 규칙동사보다 불규칙 동사가 그대로 유지된다
유명해진 사람들을 분석해본 결과 데뷔 기하급수적 성장 점진적 쇠각,의 공통 패턴을 가지는 것을 확인 > 현대로 들어오면서 명성의 나이가 어려지고, 살인과 명성은 연결되어 있는 점을 확인함,
나치정권을 조사해보면 일정기간 동안 특정단어와 구절이 갑자기 사라지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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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양장본 HardCover) 출판 한국경제신문사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이다더보기
선생님- 빅터의 아이큐를 잘못 표시해서 아이들의 인생을 망쳤다
레이철- 자신의 꿈을 포기했다,
빅터- 자신을 바보로 여기며 살다, 아이큐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을 되찾게 된다.
결국 자신을 어떻게 생각학 어ᄄᅠᇂ게 행동하는지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고, 교사는 이를 거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빅터는 회장이되고 로라는 유명한 작가가 된다,
아이들이 공부에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찾고 그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의도한 것이 아니더라도 교사의 낙인이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또 아이들이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사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될 필요성을 느꼈어요. 단순한 내용이지만 stone님 말씀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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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더 깨닫게 해주네요. 빅터를 바보라고 여기고, 많은 아이들의 인생을 망쳤다니 제가 다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실제로 아이큐 지수가 낮더라도 교사는 학생의 꿈을 지지해주고 칭찬과 격려로 아이큐와 상관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리뷰를 읽으면서 저도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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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출판 황소북스이 책은 자기계발서 같은 책이 아니라 짤막짤막하게 작가의 생각을 기술한 책이다. 과연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일까? 때론 너무나 많은 말이 화를 불러일으키진 않았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와 같다는 말이 ,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무심코 던진 말에서 그사람의 채취가 묻어나온다더보기
나는 과연 어떤 향기를 품어내는 사람일까?? 라는 고민을 했다.
▶ 그 결과 나는 웃음과 밝음이라는 분위기를 내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1 person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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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님 리뷰 잘 읽었습니다. 최근 나온 책들을 읽어보면 예쁜 삽화가 주가 되기도 하고, 글 자체도 아주 간략하고 짤막하게 인쇄된 책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바쁜 현대인들이 많다 보니 시간날 때 부담없이 간략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점점 짧은 글 형식의 책이 많이 출판되는 것 같아요. 리뷰를 읽다 보니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짤막한 글에 어떻게 담아놨을지 참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시간 날 때 한번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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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읽었습니다. 위의 새싹님 댓글처럼 활자 책을 어려워하는 요즘 시대에 가볍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 책도 그런 느낌의 책 중 하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tone 님이 스스로 던진 질문을 보니 \'나\' 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꼭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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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출판 다산북스이 책은 고교 시절 선생님의 추천으로 대학에 입학하면 한번 읽어보라고 하셔서 읽어본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에 관하여 말하자면더보기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언론이 정부와 기업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것이 보장되지 않는 민주주의는 매우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중략 - MBC와 KBS 사태는 이러한 관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우리 모두의 좋은 사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임금이나 복지뿐 아니라 사회적 윤리와 정의 그리고 공공의 선을 위해 싸우는 한국 언론인과 국민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이부분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언론이 얼마나 깨끗할지 의구심이 든다. -
모모(비룡소 걸작선 13) 출판 비룡소이야기와 시간의 소중함에 관하여 생각하도록 도와준 책.더보기
말을 잘 못하더라도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과 시간 도둑들이 사람들을 사람이 아닌 것처럼 살게 만드는 모습을 보며 사람과 대화를 통해 사람다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결말에 관해 말하자면 모모는 거북이를 쫒아서 시공간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 그 곳에서 시간의 꽃을 가지고 ,시간을 멈추고 회색신사들을 사라진다.
진짜 강추하는 책입니다-
모모는 제가 어릴 적부터 종종 읽곤 했던 책이에요. 매번 읽을 때마다 느끼는 바가 많은 참 좋은 작품이죠. 회색신사들로 인해 사람들은 정말 소중한 것을 놓쳐버린 채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저 역시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 되돌아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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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어렸을 때 읽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책 중에 하나에요. 이렇게 리뷰를 통해 다시 한 번 내용을 떠올리게 되어 좋네요.ㅎㅎ 저도 모모를 읽으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나중에 아이들을 만날 때 모모처럼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화를 통해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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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휴머니즘 출판 문학동네기술의 이용의 끝은 어디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의문이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노화를 사망원인에서 배제하고, 기술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계와 융합되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개조된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기에 의미가 있을까 아님 인간의 노화 질병 죽음은 극복의 대상일까? 이책에서 트랜스휴머니즘 재단에선 돈을 내면 신체를 보존할 수 있을 때까지 액채질소가스가 든 통에다 넣고 재생할 수 있을 때까지 냉동 보관중이며 실제로 120명이 여기서 보존중이다. 또한 생명연장 기술의 발전속도가 시간을 앞지르면 죽음을 추월할 수 있다고 본다. 1000살 이상 살 수 있는 가능성이 50 %라고 한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일까?.. 라는 의문을 던진다 북토크 학우들도 생각해보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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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5구의 여인 출판 밝은세상느낀 점: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줄거리는 성추행 누명으로 믿었던 학교에서 쫒기고, 가족에게 쫒겨서 프랑스로 간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러다 이 주인공은 여기서 마지트라는 여인을 발견합니다. 마지트에게 속마음을 말하면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은 죽고,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다 마지트가 오래전 죽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트를 떠나려하자 가족이 아프게 되고, 가족을 살려주는 대가로 자신과 함께 하라는 결말로 끝나게 됩니다. 또한 마지트가 그가 겪은 성추행 의문을 해결합니다. (증거조작자료를 공개함)더보기
이를 통해서 저는 행동을 하기 전에 항상 심사숙고해보며, 내가 하는 선택이 옳은 것일까?,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생각해보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은 자유이나,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자유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우리 각자의 미술관(자기만의 방 Room No 601) 출판 휴머니스트이 책을 보면서 미술관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더보기
사실 이 책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술관에 가서 미술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를 부담스러워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 나는 미술관?전시회를 가서 사진을 찍고 그냥 그림을 보고 친구랑 단순하게 이야기를 해봐서 나는 이런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림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은지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찾아준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부분은 미술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 미술을 전공하거나 더 많이 배운사람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누군가에 의해 이미 그림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고 했던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오히려 우리 같은 일반인이 미술작품을 볼 때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10월에 받은 리뷰 책보다 더 나랑 잘 맞아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때문에 미술관 가본지가 벌써 까마득해졌네요~~ 저는 그림을 빨리빨리 보고 지나가는 편이라 천천히 잘 감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의문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긍정적이기만 한게 아니라 대상에 대한 해석을 제한하는 한계가 될수 있다는 의견이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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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책을 도서관 이벤트로 받게 되었는데 서평을 읽으니 얼른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로 인해 미술관을 안간 지 오래됐는데 이 책을 통해 미술관에 가는 경험을 대신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은 후에 미술관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조금 더 진지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제가 되어 있길 바라며.. 서평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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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11월달 도서관 이벤트로 받았는데 저도 리뷰를 읽으니 얼른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미술관이라고 하면 미술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작품을 바라보아야 할 것 같고, 왠지 모르게 딱딱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떠오르는데요. 오히려 미술에 관한 배경지식이 적은 일반인이 미술 작품을 볼 때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다고 하니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미술관을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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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양장본 HardCover) 출판 현대문학이 책을 정리해보자면 고아원 출신의 아이가 도둑질을 하다가 나미의 잡화점에 들어가는데 편지가 온다. 편지에 답을 하다 보니 뭔가 이상하다, 바로 과거의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처음에 귀찮아서 답을 안하다가 점저 답을 해주고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더보기
나중에는 할아버지로부터 편지를 받지만 백지의 편지로 답을 한다. 할아버지는 이들에게 백지의 편지처럼 새로운 인생을 살라고 조언한다. 타인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에게는 2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리스너와 토커 나는 그 적절한 조화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1 person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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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알려져 있는 책이라 궁금했는데, 리뷰를 읽으니 줄거리가 더 궁금해져요.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지고 든든해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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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밖에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의 작가가 히가시노게이고였다는 걸 stone님 리뷰를 통해 처음 알았네요~ 추리소설의 대가가 쓴 따뜻한 힐링 이야기라니 어떨지 궁금해져요! 과거 사람과의 교신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탐구한다는 내용이 흥미롭네요. 소통의 창구는 많지만 진정한 소통의 의미가 절실해지는 요즘 읽기 좋은 책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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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삽화에서부터 뭔가 따뜻하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과거의 사람과 대화를 하며 편지를 보낸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고, 그 덕분에 스스로 해결해나갈 힘을 얻기도하죠. 저도 타인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