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휴머니즘 작가 마크 오코널 출판 문학동네 stone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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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의 이용의 끝은 어디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의문이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노화를 사망원인에서 배제하고, 기술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계와 융합되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개조된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기에 의미가 있을까 아님 인간의 노화 질병 죽음은 극복의 대상일까? 이책에서 트랜스휴머니즘 재단에선 돈을 내면 신체를 보존할 수 있을 때까지 액채질소가스가 든 통에다 넣고 재생할 수 있을 때까지 냉동 보관중이며 실제로 120명이 여기서 보존중이다. 또한 생명연장 기술의 발전속도가 시간을 앞지르면 죽음을 추월할 수 있다고 본다. 1000살 이상 살 수 있는 가능성이 50 %라고 한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일까?.. 라는 의문을 던진다 북토크 학우들도 생각해보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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