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각자의 미술관(자기만의 방 Room No 601) 작가 최혜진 출판 휴머니스트 stone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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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보면서 미술관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 책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술관에 가서 미술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를 부담스러워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 나는 미술관?전시회를 가서 사진을 찍고 그냥 그림을 보고 친구랑 단순하게 이야기를 해봐서 나는 이런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림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은지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찾아준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부분은 미술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 미술을 전공하거나 더 많이 배운사람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누군가에 의해 이미 그림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고 했던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오히려 우리 같은 일반인이 미술작품을 볼 때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10월에 받은 리뷰 책보다 더 나랑 잘 맞아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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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때문에 미술관 가본지가 벌써 까마득해졌네요~~ 저는 그림을 빨리빨리 보고 지나가는 편이라 천천히 잘 감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의문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긍정적이기만 한게 아니라 대상에 대한 해석을 제한하는 한계가 될수 있다는 의견이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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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 책을 도서관 이벤트로 받게 되었는데 서평을 읽으니 얼른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로 인해 미술관을 안간 지 오래됐는데 이 책을 통해 미술관에 가는 경험을 대신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은 후에 미술관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조금 더 진지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제가 되어 있길 바라며.. 서평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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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11월달 도서관 이벤트로 받았는데 저도 리뷰를 읽으니 얼른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미술관이라고 하면 미술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작품을 바라보아야 할 것 같고, 왠지 모르게 딱딱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떠오르는데요. 오히려 미술에 관한 배경지식이 적은 일반인이 미술 작품을 볼 때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다고 하니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미술관을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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