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마음을 다해 듣고, 할 말은 놓치지 말자는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편하게 말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책 제목을 보고 내용을 예상해보았을 때는
거절과 같이 불편한 부탁에 대한 말을 의미한는 것인지 생각을 했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의 기본 속성은 관계와 소통이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이야기 하려는 본성이 있고, 이야기로 사회를 이해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에 자기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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