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볍게 교직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이 올 때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의 순수함, 선생님에 대한 학생들의 애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시험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끔 이 책을 읽어보곤 합니다.
느낀 점: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줄거리는 , 한 선생님이 데쓰조라는 주인공을 이해하고, 그를 위한 교사다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파리를 좋아하고, 개구리를 찢어 죽이는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가정을 방문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쓰레기 처리장 근처에 있어서 파리를 키우는 것이다. 강에 가면 물고기를 산에 가면 벌래를 키울 것이다. 이런 데쓰조를 이해하고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친해진다. 그러나 어느 날 쓰레기 소각장이 이전하고 데쓰조는 이사를 가야할 위기에 처한다. 이사 가면 학교를 갈 때 큰 도로를 지나야 하는 위험이 있고, 학교를 떠나야하고< 아이들은 이걸 원하지 않는다.
이런 데쓰조와 선생님을 보며 교사는 학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학생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자세를 길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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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출판 양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