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오래 있다거 헤서 훌륭한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서 지내다 보면 가르치는 일이 어올리지 않는 교사들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그게 스스로 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 수 도 있습니다. 교사들은 어려움 앞에서도 가르치는 일을 포기하지 말고, 학생을 더 훌륭한 인물로 키워내는 영웅이 되십쇼라는 말이 인상깊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 두 종류의 교사가 나오게 된다.
예체능의 중요성을 인지한 한 신참 남교사는 아이들에게 예체능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 자발적으로 학교에 일찍 나와서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쳐 준다. 그러나 교장이 이 교사를 불러 당장 수업 계획서를 제출하라고한다, 그러나 교사는 이를 제출하지 못하고 교장은 결국 수업을 중단시킨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학업보다 인성과 배려를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것보다 공부에 집중시키라고 말한다> 교장이 언제 감시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오로지 학업을 지도하고 교장이 없는 날엔 이를 강조한다> 아이들은 혼란을 격게 되고 결국엔 교사를 신뢰하지 않게 되고 교사는 퇴직하며 후회에 막심해서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고 있다.
현실에 실망하지 않고 현실을 이용한 선생님
그러나 총명한 성생님은 문학수업에 있어서 읽기 수업에 대본이 있는 국정교과서를 사용했지만 아이들은 지루함을 느꼈고 교사는 차라리 문학작품을 통해 읽기 수업을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학작품을 읽게 하고 아이들은 이로인해 독서에 미치게 된다. 독서를 너무다도 좋아하게 된 것이다. 이에 교사는 사비를 털어 학급도서를 마련한다. 그러나 교육청에서 감사가 나오고 학급도서가 너무 많다는 것을 시작으로 수업방식에 태클을 걸게된다. 이때 교사는 관심이 곧 다른 곳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분간은 교과서를 이용하다 점차 문학작품을 늘려가며 아이들이 다시 독서에 매진할 수 있도로 돕느다.
가르치는 일에서 느끼즌 가장 크 절망감은 학생보다 학교정책에서 오는 경우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