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교실에서 수업을 듣지 않는 아이가 생각보다 많다.
>이를 어떻게 해결 하면 좋을까? 색다른 교수법, 참여 활동, 학생과의 충분한 유대감 형성
기간제 교사들의 고충
>초등은 중등과 상황이 많이 다르니 패스
폐쇠적인 교직 문화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을 오픈하기를 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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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출판 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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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교사를 희망하기 전 스쳐지나가듯 들어본 책입니다. 당시에는 책 제목이 충격적이기도 하면서 \'진짜로 그럴까\' 의구심도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의구심보다는 약간의 연민이 느껴지네요.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교대에 다니고 곧 교사가 될 지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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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부터 고민 거리를 던져주네요...! 실습 나가서 특강을 교직에 나가신지 얼마 안 된 신규 선생님의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학부모가 새벽에 보낸 말도 안 되는 항의 문자를 보여주셨는데, 그 문자의 내용을 보고 막막 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다음 실습 나가기 전에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