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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 오렌지(세계문학전집 112) 출판 민음사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고, 주인공인 알렉스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듯한 방식으로 전개하는 글이다. 매일 마약탄 우유를 파는 바를 들락거리고 밤엔 패거리와 함께 길거리나 개인집을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른다. 그런데 이때 시계태엽 로엔지라는 원고를 찢어버리고 . 폭력에 대한 정신적 치료를 받게 된다. 폭력적인 생각을 하면 고통스러워지는 치료법이다. 그래서 결국 자신을 흥분시키는 베토벤의 노래도 듣지 못한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