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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출판 창비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나에게 어머니란 존재는 무엇일까라는 것이다. 어린시절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하시고 힘든시기를 겪으시면서 혼자 나를 키워내셨다. 이런 어머니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선 난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서 최선을 다했다. 어머니는 내삶의 원동력이었던 샘이다. 그러나 내 삶에 집중하면서 어머니와 나의 관계가 어느새부터 소홀해젔다고 생각하진 않았나 생각하도록 만든 책이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1년에 한번씩 효도 세족식, 부모님 칭찬 프로젝틀 진행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가 생겼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