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진짜 재미있는 책이고,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서 다시 한 번 읽어본 책이다. 이 책은 한 주인공이 무분별하게 인터넷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올리다 사고를 계기로 변하는 이야기이다.
▶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를 지키는 것과,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이다. 엘리스는 타인을 까고, 또 깠다. 그러나 엘리스가 올린 정보를 보고 이를 이용해 다가오는 싸이코가 있다. 그리고 엘리스가 하교하던 중 스토킹을 당하나 그의 남자친구가 나타나서 지켜주었다. 정말 인터넷상에서의 권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