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대학이라는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수업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서 빌리게 된 책이며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 질문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 대부분의 우리는 기사를 보고, 그 사건의 정확한 진실을 모른 채 정의하고 보게 된다는 것이다 , 과연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사건을 파악하는 것인가?
▶ (언론은 스테레오타입화 즉 유도된 내용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미디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예술이란 무엇일까? 그림을 표현하려고 한 것, 풍경, 냄새, 감촉 순간 순간의 보고 느낀 점이 예술이다. 과학에 집중하는 사회에선 예체능에 대한 관심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느낀 점: 이 책에서 내가 느낀 점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는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의 사건을 기사를 보고 이미 정의해버린다, 과연 우리는 그 사건을 알고 정의하는 것일까? 그래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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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생각수업 출판 메가스터디북스(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