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기분을 물어 감정을 포착하고, 감정을 드러내면서 감정코칭의 좋은 기회로 여기는 1, 2단계, 먼저 다가가는 대화로 감정을 들어주고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고 공감한 후,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3, 4단계, 마지막으로 스스로 대안을 생각하도록 물으며 바람직한 생동으로 이끌어주는 5단계까지 감정코칭의 단계별 실천 법을 보여준다.
이와같이 5가지가 핵심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앞으로 현장에서 마찰이 생길 때 이런 식으로 감정코칭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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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감정코칭(최성애 조벽 교수의) 출판 해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