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이 책의 저자 유은정씨는 정신과의사이다. 자기 상처에 매몰되어 삶에 기쁨이 없고, 남몰래 어두운 밤을 보내는 이들을 정신과 전문의로서 그들과 소통하며 치유하는 일을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연구에 몰두한다. 대학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심리치료센터의 대표이다. 저서로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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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소개(저자가 정신과의사이자 신학대학원 석사이도보니 기독교관련 내용이 포함돼있다.)
Part1. 크리스천의 자존감은 스스로 높이는 것이 아니다.
심리학이 말하는 자존감과 기독교에서 말하는 자존감을 비교, 대조하며 자존감에 대하여 정의내린다. 상한 자존감의 회복을 위한 여러가지 솔루션을 이 부분에서 담아내고 있다.
Part2. 나를 돌아보라는 사인을 무시하지 마라.
나를 돌아보라는 사인: 분노, 우울, 불안과 두려움을 새롭게 정의내리며 해당 감정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Part3. 건강한 삶의 리듬을 회복하라.
건강한 삶의 리듬을 방해하는 불면증, 폭식, 비만, 스트레스, 일중독, 행위중독 등을 다루며 중독에 대응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Part4. 친밀함의 기술, 자기중심에서 벗어나라
데이트와 결혼에 관한 내용이다. 연인간의 친밀함에서 찾아오는 여러 유익도 있지만 그 이면에 친밀하기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는 부분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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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남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사실 두려움 중에 가장 큰 두려움은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다.
-타향지향성의 문제는 아무리 남 보기에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속은 늘 허전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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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 추천!
지나치게 자신을 학대하여 자존감이 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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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출판 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