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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대원정(세계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15) 출판 주니어김영사더보기
십자군 전쟁의 발단과 1차 십자군 전쟁, 2차 십자군 전쟁, 3차 십자군 전쟁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물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한다는 특징이 있었고 챕터와 챕터를 잇는 연결고리가 명확하여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십자군 전쟁과 관련된 여러 개념(유대교의 역사 등)을 쉬어가기 페이지에서 소개하여 폭넓은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로 십자군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십자군 전쟁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 독특한 점이다.
십자군 전쟁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청춘의 돈 공부 출판 카시오페아재태크에 관한 기초지식을 쌓기 좋은 책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대 청년들을 위한 재태크 책으로 경제생활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더보기
돈과 관련된 습관을 시작으로 적금의 함정, 주식, 펀드, ISA통장, 투자 마인드, ETF 등을 다룬다.
인상깊었던 내용은 개미들이 직접 주식시장에 뛰어들 때 질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개미는 총알 한 개를 가진 군인이다. 개미들은 총알도 많지 않을 뿐더러 투자금의 규모도 적다보니 원금 대비 10%의 수익이 나도 갈증은 계속 된다. 자산이 적다보니 비교적 가격이 싼 검증되지 않은 주식을 찾고 머지않아 씁쓸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5년만에 1억을 번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기반으로 적어놓았지만 자신을 자랑하는 등의 불필요한 내용이 없어 좋았다. 그러나 동시에 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책이기에 투자에 대한 협소한 정보가 실렸다는 아쉬움이 있는 책이다.-
더보기요즘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대학생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데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공부를 하지 않는 한 섣불리 시도할 수 없었는데 실제 성공이야기를 담긴 \'청춘의 돈 공부\'를 읽어보면서 공부해보고 싶네요 ~~ 서평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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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리뷰 덕분에 개미들이 직접 주식시장에 뛰어들 때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산이 적다보니 비교적 가격이 싼 검증되지 않은 주식을 찾고 머지않아 씁쓸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니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요즘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며 제테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저도 본격적으로 주식이나 투자를 하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며 기초지식을 쌓아서 경제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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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생활 속의 심리(양장본 HardCover) 출판 CLC내용 소개더보기
100가지의 생활 속 심리를 짧은 설명과 예시로 설명해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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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내용
1. 근접성 효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주변에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2. 통제감 효과
통제감 효과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거나 상대방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정,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상대방을 이해하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대개의 스트레스는 상대받이 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속 좁은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괴로움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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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 추천
일상 속 심리학을 쉽게 접하고자 하는 사람 -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 기행: 멋과 문화의 북부 출판 홍익출판사저자소개더보기
프랑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저널리스트이자 여행작가이다. 프랑스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프랑스를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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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소개
프랑스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그곳에 얽혀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예를 들어 에펠탑에 얽힌 이야기, 노르망디, 에트르타 절벽 등등 에 얽힌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퀴리부인, 잔다르크, 루이 16세와 같은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도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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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 추천
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관광지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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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해야 사랑이다 출판 끌리는책저자소개더보기
심리학 박사. 임상심리 전문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다.
성공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기기 위해 1%만 바꾸면 된다는 삶의 철학을 널리 퍼뜨리면서 1% 행동심리학자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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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소개
1부. Why 감성소통, 왜 중요한가?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정에 더 이끌리는 존재이다. 소통에서도 그렇다. 어떤 말을 하는가보다 그 사람에게 나는 어떠한 느낌인지가 더 중요하다. 싫은 사람이 좋은 행동을 해도 그게 부정적으로 보이듯이 그 사람에게 자신이 어떠한가를 먼저 살피고 공감적 소통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2부. What 행복한 관계 무엇이 다른가
행복한 관계를 위해 기억해야할 것들을 소개한다. 몇가지 소개하자면 문제의 원인을 내부에서 찾는다. 자식은 우리 곁에 잠시 머무는 손님이다. 지레짐작하지 않고 가불해서 칭찬한다. 부모는 가정 안의 피그말리온이다. 등이 있다.
3부. How 사랑의 표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사랑의 표현을 어떻게 실천할지 안내해주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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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관계=마음x표현
-자녀에 대한 사랑이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 해도 표현이 0이라면 자녀와의 관계는 엉망이 된다(100x0=0).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준 느낌은 항상 기억할 것이다.- 1 person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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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인간은 완벽한 합리성과 이성을 가지고 그것만을 추구하는 존재가 아니라 감정적인 동물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인간에게 더 소통이 중요한 것 같아요. 행복한 관계를 위해 사랑의 표현을 항상 실천해야 한다는 주제가 너무나 마음에 와닿고 저도 이 책을 접해보고 싶네요. 살아가면서 자신의 감정을 좀더 건강하게 표현하고 해소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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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언어(개정증보판 3판)(반양장) 출판 생명의말씀사책의 내용더보기
사랑을 표현하는 데에는 크게 5가지 언어가 있다. 함께하는 시간, 선물, 스킨십, 봉사 등이 있다. 어떤 이는 선물로써 사랑을 표현하고 어떤이는 스킨십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반대로 어떤 이는 자신을 위해 선물을 해줬을 때 사랑받는다고 느끼기도 하며 자신과 시간을 함께 보내줄 때 사랑받는다고 느끼기도 한다. 다양한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지만 사랑받는 사람의 입장에선 자신의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면 잘못 오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바로 알아야 하는 까닭이다.
이렇게 사랑에도 언어가 있다고 주장하며 상대의 언어에 맞는 방식으로 표현해야 함을 주장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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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었던 구절
- 모든 아이의 내면에는 사랑으로 채워지길 기다리는 '정서 탱크' emotional tank가 있다. 아이가 진정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그 아이는 정상적으로 성장하지만, 그 사랑 탱크가 비었을 때 그 아이는 그릇된 행동을 하게 된다. 수많은 아이들의 탈선은 빈 '사랑 탱크'가 채워지기를 갈망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동기와 사춘기의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 로스 캡벨 박사의 비유)
-진정한 사랑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벗어나야 비로소 시작된다. 사로잡힌 상태에서 하는 친절하고 너그러운 일들을 우리는 신뢰할 수 없다. 우리는 정상적인 행동 방식을 벗어나는 본능의 힘에 의해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그러나 일단 선택을 해야하는 실제 삶으로 돌아왔다면, 친절함과 너그러움을 택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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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자신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
누군가에게 자신의 사랑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사람
- 2 people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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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진정한 사랑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벗어나야 비로소 시작된다는 구절이 인상깊네요. 무엇인가에 사로잡혀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방식은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요. 자신의 행동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사랑의 언어를 배우거나 실천해서 더 효과적으로 친절과 너그러움을 전달한다면 주위사람 모두에게 행복의 기운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사랑도 상대의 언어에 맞는 방식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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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나는 다섯 가지 언어 중 몇 가지에 걸치고 있는 느낌이라 어떤 것이 나의 사랑의 언어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나이가 들면서 혼자서 극복해나가기 어려운 환경들을 만나면서 정말 내가 원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진정한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도 보이게 되었다. 그래서 가끔은 나를 위해 내 선물을 요청하고, 가끔은 그들을 위해 내가 선물을 준비한다. 그 과정을 통해 삶이 얼마나 풍성해지고 위로를 얻는지 모른다.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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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출판 규장저자소개더보기
이 책의 저자 유은정씨는 정신과의사이다. 자기 상처에 매몰되어 삶에 기쁨이 없고, 남몰래 어두운 밤을 보내는 이들을 정신과 전문의로서 그들과 소통하며 치유하는 일을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연구에 몰두한다. 대학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심리치료센터의 대표이다. 저서로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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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소개(저자가 정신과의사이자 신학대학원 석사이도보니 기독교관련 내용이 포함돼있다.)
Part1. 크리스천의 자존감은 스스로 높이는 것이 아니다.
심리학이 말하는 자존감과 기독교에서 말하는 자존감을 비교, 대조하며 자존감에 대하여 정의내린다. 상한 자존감의 회복을 위한 여러가지 솔루션을 이 부분에서 담아내고 있다.
Part2. 나를 돌아보라는 사인을 무시하지 마라.
나를 돌아보라는 사인: 분노, 우울, 불안과 두려움을 새롭게 정의내리며 해당 감정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Part3. 건강한 삶의 리듬을 회복하라.
건강한 삶의 리듬을 방해하는 불면증, 폭식, 비만, 스트레스, 일중독, 행위중독 등을 다루며 중독에 대응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Part4. 친밀함의 기술, 자기중심에서 벗어나라
데이트와 결혼에 관한 내용이다. 연인간의 친밀함에서 찾아오는 여러 유익도 있지만 그 이면에 친밀하기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는 부분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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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남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사실 두려움 중에 가장 큰 두려움은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다.
-타향지향성의 문제는 아무리 남 보기에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속은 늘 허전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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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 추천!
지나치게 자신을 학대하여 자존감이 낮은 사람 -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출판 미래M&B저자소개더보기
저자 김남희씨는 도보여행가이다. 땅끝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걸어서 국토종주를 했으며 네팔 카트만두에서 혼자 5천미터를 트레킹하기도 한다. 저자는 여덟 살 때 혼자 기차여행을 떠난 뒤로 여행의 즐거움을 알고 이후 유럽을 두 달 간 여행한 뒤 여행 중독자의 대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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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소개
이 책의 특별한 줄거리는 없다. 29일 간 혼자 국토종주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일기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멋지게 사표를 날리고 방 빼고, 적금을 찾아 지구를 한 바퀴 돌겠다고 꿈을 꾼 뒤 예행연습도 할겸 나고 자란 땅을 내 발로 걸어보겠다고 생각해 이 여행을 시작했다고 소개한다. 6월 말 뜨거운 햇빛을 뚫으며 오로지 도보로 800킬로미터를 걸어낸 흔적들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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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길은 나의 위대한 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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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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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온 모든 목숨이 귀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음을, 나누며 사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며 사람들은 누구나 소통을 꿈꾼다는 것을 길은 내게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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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 추천!
여행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사람- 1 person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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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저도 용기내서 혼자 여행을 시작한 이후, 혼자여행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ㅠㅠ여행이란 것은 매일 새로운 일, 새로운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인것 같아요!!ㅎㅎ 혼자여행을 그것을 극대화시키는 것 같아요~ 여행을 하면 항상 즐거운 일만 생기지는 않지만 여행중 일어난 모든 일들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으로 더욱 풍성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ㅎㅎ 혼자 여행을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과 함께 꼭 추천해 주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