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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꿈꾸는돌 33)(반양장) 출판 돌베개도서관을 주제로 한 여러 가지 소설이 모인 작품이다. 작가가 화려한데 완득이의 김려령, 독고솜에게 반하면의 허진희,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가 나온다.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최고의 작품인 것이다.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이야기로 청소년과 독자를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작품이다. 이 책에서 나는 첫 작품인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에 나오는 '책의 밤'이라는 행사가 인상깊은데 도서부가 주최하여 희망하는 학생이 학교에 모여 밤새도록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행사이다. 내가 학창시절 때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부산교대에 이런 행사가 생기길 바란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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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전적대에서 밤새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행사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우리 대학에도 그러한 행사가 생기면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가진 매력을 참 좋아하는데, 도서관을 주제로 한 이야기라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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