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의 고수 작가 신주영 출판 augegekg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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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다가 원작을 찾아서 보게 되었고 이 책이 바로 드라마 에피소드 일부의 원작이다. 어릴 때 꿈은 판사, 검사, 변호사였다. 그러다 보니 법조인의 삶이 궁금해졌고 법전을 빌려 보기도 했다. 여전히 나는 누구나 법을 공부해야 한다고 믿는다.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변호사로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소덕동 이야기 원전인 도로건설계획가 간통죄가 위헌인지 다루는 에피소드가 인상깊었다. 두 가지 사건 모두 찬반이 뚜렷하게 갈린다. 변호사들의 변호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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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넷플릭스 드라마 로스쿨을 보고 법조인을 한 때 꿈꿨습니다. 법이라는 건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하면 안되는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적용되어야하는 것이니까요. 법조인 소설은 항상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