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윈의 식탁 작가 장대익 출판 바다출판사 그래놀라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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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의 진화론 이후 현대 진화론 논쟁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적응, 이타성, 진화 속도와 양상 등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 학자들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논쟁하고 있다.

    본 책은 해밀턴 박사의 죽음 이후 박사의 장례식에서 도킨스와 굴드 등의 진화론의 대가들이 한 식탁에 모여 두 측으로 나눈 논쟁을 나눈다는 가정으로 진행되는 책이다.

    진화생물학계를 양분한 대가 리처드 도킨스와 제이 굴드의 진화론에 관련된 논쟁을 조금 더 재미있게, 그리고 친숙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진화론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현대진화론의 두 측의 논쟁에 대해 흥미롭게 다가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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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의 식탁\'은 제가 고등학생 때 과학 도서를 읽어야 하는 시간에 접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다시 보니까 반갑네요. 진화론도 단순히 창조론과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라 다양한 진화론 분파가 나눠지는 것이 참 신기해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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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론은 우생학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만 알고 있지 자세히 알아볼 생각은 하지 못했었는데, 진화론도 분파가 나뉘어진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리처드 도킨스와 제이 굴드는 처음 들어보는 학자들이네요. 방학 때 시간이 되면 빌려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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