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에게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사실은 새삼 중요한 삶의 문구가 되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자 공동체의 주인으로서, 우리는 스스로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 책 소개
이 책은 세상에 영향력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읽고 생각한 이들의 공통점은 묵인하지 않고 옳고 그름에 대해 소리쳤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세상에 좋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과연 옳고 그름에 대해서 스스럼없이 표현하고 있었는가? 에대한 질문에서 확실히 "그렇다"라고 말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옳고 그름에 소리치기 전에 그렇게 함으로써 나에게 어떤 영향을, 솔직히 말해서 불이익을 받진 않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면서 살아 왔다.
개인의 삶에 대한 욕심 없이는, 옳고 그름에 대해서 소리치는 것 없이는, 내 옆의 존재들에게도 힘이 되어줄 수 없다. 앉아서 하는 공부만으로, 세상의 불합리한 점을 묵인하는 것으론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야 말로, 극단적인 선택이며 이상적인 말이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소리내야 하고 배운 것이 있다면 행동해야 하는 함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저는 제게 무슨 일이 닥필지 상상하는 일을 스스로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험을 미리 상ㅅ아하면 두려움만 커질 뿐입니다. 만약 그 위험을 예상하지 않고 오로지 해결책만 주시한다면, 우리는 누구에게도 도전할 수 있고 강인하고 두려움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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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소년(새로운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3) 출판 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