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을 쉽게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풀어낸 책이다.
우리는 모두 이 책의 청년처럼 행복을 찾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행복은 언젠가 어디선가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 옆에 있는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트라우마를 부정하고,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깨닫고, 타인의 과제를 버리고, 세계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며,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가는 것.
위의 다섯가지 주제로 철학자는 청년의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아들러 심리학의 장점은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해결불가능한 과거에 중심을 두지 않고 미래를 향해 인간의 행동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의 행복을 원하는, 과거지향적인 심리학에 지친 독자들에게 샘물같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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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출판 인플루엔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