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정신과 의사 작가 김지용 출판 심심 augegekg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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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나는 정신과 상담을 많이 받아 정신과 의사를 꿈꿨고 정신질환 책을 찾아서 탐독했다. 정신과 의사라 그런지 글을 잘 쓴다. 저자는 유튜브 뇌부자들에 나오는 정신과 의사이며, 정신과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에 맞서 싸운다. 정신과에 대한 사람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나 또한 정신과 상담을 늦게 받아 고생했기에 누구나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특히 정신과 약물은 정신과 의사가 처방하기에 잘 모르는 사람이 위험하니까 단약하라는 말은 매우 위험하다. 모르면 의사 말에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정신과에 대해 궁금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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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비해 공허함이나 우울함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이러한 마음의 상처에 대해 어떻게 치료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마음이 아픈데 편견 때문에 정신과에 가길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봤으면 좋겠고, 일반 병원처럼 치료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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