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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출판 한스미디어종말소설이다. 한 달 후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해 종말을 맞게 된다면? 그 한 달 동안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책은 이 물음을 다루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와 다양한 인물을 등장시켜 서로 인연으로 엮어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를창조했다. 일본 서점대상 수상 작품은 빠짐없이 챙겨보는 편인데 이번에도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일본 서점대상 작품 중 '거울 속 외딴 성'과 작가인 츠지무라 미즈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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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에 소행성 때문에 종말이 온다면 ... 내가 삶에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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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소설이라니.. 비슷한 맥락의 영화를 본 적이 있긴 합니다. 몇 시간 뒤면 인류가 멸망하는데 주인공은 어떻게 살아갈지를 그린 영화이죠. 아마 기억상으로는 사람들이 많은 불법을 저지르며 사회 질서가 무너진 채로 살아갔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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