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에 괜찮은 소설이다. 미래를 배경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덧댄 SF소설이다. 로봇이 기수가 되어 경마를 하는 내용이 주제이다.
책을 읽으며 미래는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았다. 로봇을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겠지. 고도화된 AI로 더 많은 것이 자동화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며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인상에 남은 부분은 가장 마지막 페이지 로봇 '콜리'의 독백이다. 제목과 관련이 깊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담겨 있다. 무슨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은 직접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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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출판 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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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루 중위님이 남겨주신 서평에서 인상에 남은 부분 가장 마지막 페이지 로봇 \'콜리\'의 독백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저것 때문이라도 궁금해서 저 책을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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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물받았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중입니다. 미래를 배경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이 소설에 더욱 빠져들게 하는것 같아서 좋은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는 더욱 발전된 사회가 생길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변하는 것이 있고, 변하지 않은게 있겠죠.. 그런 변화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할 것은 무엇인지 잠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