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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출판 돌베개'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며, 미래는 현재의 연장이다.'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지만 사실 그것들은 분리된 게 아니라 모두 같은 선상에 존재한다. 과거는 현재에도, 심지어는 미래까지도 영향을 준다. 과거의 잘못된 외교로 지금까지도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를 아주 잘 알 수 있다. 개인인 나는 나의 지금이 나의 앞으로에 영향을 줄 것을 고려하여 늘 신중히 판단해야 하고, 국가와 정치가들은 자신들의 현 판단이 나라의 앞날을 결정할 것임을 고려하여 늘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개인 판단의 책임은 오롯히 그 개인이 지게 되지만, 국가의 판단의 책임은 국가가 아닌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들이 지게 되기 때문이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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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현재,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잘한 점은 더 발전시키고, 잘못한 점은 반성하고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죠.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며, 미래는 현재의 연장이다.\'라는 말을 곱씹으면서 이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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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구분짓는건 역사학자들이고, 실제로 역사는 그때 살았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또렷하게 구분되는 개념이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이 땅에 있었던 국가들 중 역사상 가장 부강하고 부유한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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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현재와 미래의 나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란 알면 알수록 정말 매력적인 학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