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 용기 원작이다.
교직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은 가르치면서 희망을 잃어가고, 교직을 그만두기도 한다, 그렇기에 가르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만의 정체성과 성실성이 있을까? 교사가 수업을 할 대 수업에 자신만의 정체서잉 없으면 배우려는 대상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말이 있다.
나만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은 학교가 성장과 치유와 놀이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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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urage to Teach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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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수 있는 용기\'라는 책을 다뤄주셨군요. 이 책이 가르침에 대한 저자의 통찰과 다양한 실험의 결정판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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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수 있는 용기\'라...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교대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교사가 되고, 교사는 응당 가르치는 것이 당연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사는 가르치는 입장과 위치를 당연히 여기고 수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렇죠. 하지만 \'가르침\'이라는 행위에 큰 의미를 부여했을 때 가르치는 행위는 단순히 형언할 수 없는 행위가 될 수 있겠네요. 의료사고라는 단어은 있지만, 교육사고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어쩌면 accident의 사고보다 훨씬 깊고 어려운 행위가 교육, 즉 가르침이 될 수 있겠네요. 그런 가르침을 하는 것에 상당히 용기가 필요할 것이고요. 생각이 확 깨는 구입니다. 가르칠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