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변하지 않은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홍민기 목사님의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음에도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되며 나도 모든 사람들에게 조건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읽기 좋은 책이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 그리고 초등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무조건 적인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낭비의 사랑으로 살아난 사람 오늘도 끊임없이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 가성비 제로의 하나님 사랑 낭비에 또 낭비를 거듭하는 주님의 사랑이 야곱에게만 있지 않고 우리에게도 있다. 야곱의 스토리는 '하나님의 사랑 낭비' 스토리다. 끝까지 그렇게 낭비하신다. 그 사랑으로 살았다. 야곱도 나도...여러분도."- 플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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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출판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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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시간 낭비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쓸 때를 예로 들면 그냥 카톡으로 보내는 것보다, 편지지를 직접 사러 가고 편지지에 손글씨를 정성을 다해 꾹꾹 눌러 담아 보내는 것이 시간은 더 걸릴지 모르지만 그렇게 할 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때때로 바보같이 주기만 하는 사랑이 한 사람을 깊이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그러한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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