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예비 교원으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영미 선생님으로 중고등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최고의 멘토가 학생이라고 답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고 성장하게 하는 사람이 다름아닌 가르치고 있는 학생이라는 것이지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 것 처럼 교사가 성장해야 아이들도 성장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평소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의 중요성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업무량 때문에 가장 중요한 아이들과의 소통이 뒷전으로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평소 아이들과 형성한 레포가 원활한 학급 분위기를 형성하고 교사가 아이들에게 믿음직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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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 출판 도토리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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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관련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꼭 읽어봐야겠어요. 학생이 교사의 최고 멘토이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고 성장하게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 학생이라는 말이 인상 깊네요. 저도 저 말의 깊이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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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행복할 때 학생들이 웃을 수 있다던 이영미 선생님의 문장이 떠오르네요. 무엇보다 교사로서의 해답은 외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마음에 존재한다던 선생님의 말씀에 가장 공감했어요. 이영미 선생님처럼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